“많이 놀랬죠?” 김연아❤고우림, 결혼 2년 만에 전한 ‘깜짝 소식’에 모두가 축하했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이 유관순 기념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는 지상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애국가 제창에는 강상민 성악가와 국방부 성악대대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특히,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노래를 통해 빛을 선물하는 강상민 성악가의 열정적인 노래와 국방부 성악대대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애국가가 제창되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고우림이 국방부 성악대대의 일원으로 등장했으며, 붉은 제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애국가를 4절까지 열정적으로 부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3.1절을 기리는 이번 행사는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며,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국민들에게 화합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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