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년 만에” 김승수❤양정아, 이들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축하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의 집에 양정아가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김승수의 모친은 양정아와 함께한 프로그램을 보고 양정아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계셨다고 이야기했고, 양정아와 김승수는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양정아가 김승수와 7년 동안 남자와 단둘이 만난 적이 없다고 언급하자 김승수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 위해 사우나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고, 양정아는 김승수의 선 그으는 태도 때문에 여자들이 도망가지고, 김승수를 이성으로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승수의 모친은 화색을 보였습니다. 또한, 김승수와 양정아는 생년월일이 같아서 희한한 인연이라고 농담하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결혼과 생일 등을 함께 맞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혼자 살면서 혹시 양정아도 혼자 살게 되면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고백하자 양정아는 그때까지는 혼자서도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상황에 서장훈은 놀라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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