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하려 했다” ‘고딩엄마4’의 고딩맘, 그녀의 충격적인 고백에 모두가 경악했다.

‘고딩맘’ 지소희의 출산 스토리가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고딩엄빠4’의 33회에서는 원치 않는 임신으로 아이를 버리려고 시도한 두 고딩엄마들의 이야기가 공개되었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역할과 여러 대안들에 대해 논의되는 시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지소희는 이날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는데, 얼굴을 가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SKY반’에서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중,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첫사랑과 한 번의 관계를 가졌을 때, 생리 기간을 조절하기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었던 터라 임신을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양수가 터지고나서야 임신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소희는 결국 혼자 야산으로 올라가 아이를 출산했는데, 제 정신이 아니어서 아이를 땅에 묻으려 했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울음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자책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갓 태어난 아이를 데리고 갈 곳이 없어서 길을 헤매다가 ‘○○○○’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큰 결심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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