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가 와서” 배우 이민우, 그가 연기 활동을 5년간 중단했던 진짜 이유?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이민우가 지난날 아역 배우 시절을 회상하며, 5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그는 4살 때 모델로, 7살 때 배우로 데뷔했고, 어린 시절부터 촬영 현장을 누비며 바쁘게 지냈다. 특히 대표작 ‘용의 눈물’ 촬영 때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당초 준비했던 충녕대군이 아닌 양녕대군 역으로 발탁된 것이 우연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쉬지 않고 활동하다 보니 어느덧 40대에 접어들어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이에 5년 동안 공식 석상에서 물러나 있었다고 밝혔다. 복귀 계기로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 출연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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