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년 만에” 백지영❤정석원, 이들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했다.

가수 겸 배우 백지영이 지난 3일 남편 배우 정석원이 출연 중인 연극을 관람했다.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남편의 연극 관람했다”며 “후반부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또 “여보 성공적인 첫 공연 축하해”라며 정석원을 응원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엄지를 치켜들며 남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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