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충격적인 발언한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충격적인 발언은..
아나운서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과의 애정을 자랑했습니다.
SBS의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309회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골때녀 절친인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과 개그우먼 이은형을 만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와 이은형은 이혜정의 요리 특훈 아래 완성한 다섯 가지 요리를 맛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혜정은 “언니도 빨리 출산을 해야겠다”며 이은형에게 출산을 장려했습니다. 이은형은 “근데 임신하려면 과정이 있지 않아? 키스가 잘 안된다”라는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혜정은 “키스하는 것만으로 아기가 생기는 거 아니잖아”라며 이은형을 당황시켰습니다.
이혜정이 “언니, 혹시 로맨틱한 일을 하려면 웃기냐?”라고 물으면서 이은형은 “둘이 서로 빵 터진 적이 있다. 최근에도 키스하려고 했는데 서로 밀어냈다. 그래도 할 일은 다 했다”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현이도 “내 생각인데, 오래된 부부 중에서도 키스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 않을까? 나도 뽀뽀는 많이 하는데 키스는 안 한다”라며 공감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조우종 씨, 마지막으로 언제 키스했나요?”라고 물으면 조우종은 “어제 했습니다. 조작 없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많이 했어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조우종은 ‘각방을 쓰지 않나요?’라는 질문에 “키스만 하고 그냥 가는 건 아쉽지 않나요? 그래서 더 진행하죠.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라고 솔직하게 대답하여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