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에 고백해” 가수 크러쉬❤조이, 열애 3년 만에 깜짝 소식을 전해 모두가 축하했다.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이는 하이볼과 안경을 활용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저는 하이볼 탄산수에 위스키 조금만 넣어주세요. 위스키향 나는 탄산수처럼요. 맞아요. 저는 술찌가 되었어요”라는 글귀는 이목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안경 잘 어울린다”, “역시 과즙미 대표 연예인답다”, “‘술찌’ 조이 귀엽다”며 호응을 보였다. 2014년 데뷔한 조이는 리드래퍼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레드벨벳 멤버로, 상큼한 매력과 섹시한 이미지를 겸비하고 있다.

지금 뜨고 있는 기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