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결혼 발표를 하면서 사과를 해야하는 아이돌 예비 부부의 정체는?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김선영, 30)와 슈퍼주니어의 려욱(김려욱, 37)의 결혼 소식은 팬들에게 놀라움과 동시에 축하의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2024년 5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아리는 타히티로 2012년에 데뷔해 2018년까지 활동한 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 연극,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려욱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과 함께 슈퍼주니어-K.R.Y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가수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는 솔로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각자의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와 함께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팬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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