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쁨을…” 빈지노❤️미초바, 결혼 2년 만에 진짜 축하할 소식을 전하자 축하가 쏟아져…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SNS에 ‘휴먼 인 더 메이킹’이라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리는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사진 속에서 빈지노는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해맑은 표정을, 스테파니는 부푼 배를 드러내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또한, 제주도의 돌하르방 앞에서 찍은 특별한 사진도 공개되었으며, 이는 남자 아기를 낳을 것이라는 미신을 상징합니다.

부부는 자녀의 태명을 ‘살구’라고 밝혔고, 빈지노는 ‘살구 아빠’라고 적힌 편지와 꽃을 통해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022년 8월에 결혼하여, 7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빈지노는 자신이 설립한 브랜드 ‘아이앱 스튜디오’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빅뱅 대성이 진행하는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그 성공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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