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까지..” 하하❤별 부부, 별의 충격적인 발언이 이어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하하❤별 부부는 연예인 잉꼬 부부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런데 아내 별이 충격적인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말한 그녀의 발언은…

가수 별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서는 1일에 ‘드소송과 함께 하아빠 없는 하아빠 생일 준비를 해보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별은 촬영일로부터 3주 뒤인 하하의 생일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들이 착한 행동을 할 때마다 별이 저축을 대신하고, 이런 중간에 아이들에게 퀴즈도 내기도 했습니다.

별이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라고 물으면 드림은 “평양냉면이랑 라면”이라고 대답하고, 소울은 “맥주”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별은 빵 터지며 “정답이야! 정말 멋진 선택이야. 엄마도 생각 못했어”라고 웃었습니다.

계속해서 별은 “아빠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일까?”라고 물었습니다. 드림은 손을 들며 “혼자 있을 때”라고 현실적인 대답을 내놓아 별을 당황시켰습니다. 그리고 드림은 계속해서 “병직이 삼촌과 같이 술을 마실 때”라고 말하며 모두를 웃음 터뜨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송이는 “오늘”이라고 철학적으로 대답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별은 “엄마도 하나 더 덧붙이면, 엄마와 결혼했을 때”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리고 별은 하하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들의 대답을 전달하였고, 하하는 드림의 대답을 듣고 “가까운데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하는 “철학적인 게 들어간다고 해도, 사실 1위는 술을 마실 때”라고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하지만 0순위도 있다. 오늘이다. 예전에는 아무런 일도 없으면 심심했는데 오늘 즐거운 일 없이 가만히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송이가 그걸 말하니까 더 와닿는다. 아무런 일도 없이 무사히 행복한 일이 가장 큰 행복이다”라고 설명하여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별은 아이들과 함께 하하를 위한 핸드메이드 티셔츠를 만들며 하하의 생일을 준비했습니다.

하하와 별은 2012년에 결혼하여 슬하에게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딸 송이의 희소병 투병과 완치 사실을 고백하여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