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정인선이 역대급 커플이 된다는 희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 올라오자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들의 만남은….
배우 정인선이 이지훈과 함께하는 새 드라마 ‘그랜드 샤이닝 호텔’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22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정인선은 ‘그랜드 샤이닝 호텔’ 제작진으로부터 대본을 받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호러 소설 속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장르의 이야기입니다.
이지훈은 소설 속으로 빨려들어간 남자를, 정인선은 그 남자와 얽히게 되는 여자를 연기합니다.
이지훈과 정인선은 이번 작품을 통해 2016년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이후 다시 연기 합작을 이뤄냈습니다.
현재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촬영 중이며 tvN과 TVING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정인선은 최근 영화 ‘멍뭉이’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으며, ‘너의 밤이 되어줄게’ (2021),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2019), ‘내 뒤에 테리우스’ (2018), ‘으라차차 와이키키’ (2018)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해왔습니다.
한편, 이지훈은 가수 임정희, 박지빈, 황성빈, 오세은 등의 배우들이 속한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