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난 52세에 아빠됐다.” 24세 연하와 결혼해 득남한 연예인의 정체(+사진)

작년 11월에 24세의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연예인이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모든 팬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그 연예인의 정체는…

배우 최성국(52)이 아들을 맞이했습니다.

23일, 최성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뉴스1에 “최성국의 아내가 오늘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성국은 1970년 12월생으로 현재 52세입니다. 지난해 11월에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하였고, 이번 아들 출산을 통해 10개월 만에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최성국과 그의 아내는 TV조선의 ‘조선의 사랑꾼’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으며, 올해 5월에는 같은 프로그램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최성국은 ‘색즉시공’, ‘낭만자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구세주’ 등의 영화와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최고의 미래’ 등의 드라마에서 밝고 코믹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등에도 출연하여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