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급성 응급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 큰 난리가 났다.
그의 현재 상태는…
2일,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은 엑스포츠뉴스에게 “지난 1일 이제훈이 급성 대장염으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크게 호전되어 빠르게 회복 중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같은 날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일영화상 측은 “이제훈이 건강 이유로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새로운 남성 사회자로 박은빈이 단독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는 개막식에서의 최초의 단독사회입니다. 부일영화상 측은 “사회자 관련 내용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다”며 양해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될 예정이며, 2023 부일영화상은 5일에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제훈은 MBC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이자 2024년에 방송될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에서 박영한 역으로 출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