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xx하기 싫어하는 이유가 이거 였어?” 홍현희❤제이쓴, 그녀의 충격적인 발언에 모두가 경악했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 대해 충격적인 발언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발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준범이 잔다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제이쓴은 “오늘 준범이 문화센터 갔다 왔다. 두 번째 시간이었는데 준범이가 적응을 잘했다. 너무 귀여웠다. 요즘은 육아도 하고 일하면서 바쁘게 산다. 10월에는 더 바빠진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맨날 신혼 때 떡볶이 시켜서 얘기하고 요구르트 하나로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런 시간이 없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그래서 부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난 그게 참 이해가 안 됐다. 바쁘면 서로 익숙하니까 소홀해질 수 있는데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나보다 조금 어린 이쓴씨가 노력해라. 늙은 현이 누나보다 젊은 이쓴씨가 낫지”라고 했고, 제이쓴은 “노력을 왜 하냐. 왜 이렇게 맨날 일방적이냐”고 지적했다.

대화 중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뽀뽀할래?”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너무 싫다. 시어머니랑 뽀뽀 못 해. 지금 머리 넘기니까 너무 똑같다. 엄청 싫다”며 기겁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