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좀 하지… 매번 xx해”, 안정환❤이혜원, 그녀가 의미 심장한 발언이 이어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의미 심장한 발언 내용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발언 내용은…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찐친들과 술자리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내 딸 리원이가 미국에서 왔거든요. 같이 다니면 나를 민증검사에 데리고 가려는데”라며 에피소드를 전합니다. 친구들은 “왜 그래? 오버하지 마. 민증검사는 꽤 엄격하잖아”라고 말하자 이혜원은 “정말이야. 미국에서는 같이 다 하는거야. 미국에서 했거든”라며 억울해했습니다.

이혜원은 “딸 친구들이 우리랑 함께 한국에 왔을 때 ‘이모한테 가야지. 가서 한잔해야지’라고 했어요. 내가 그냥 너희끼리 놀라고 하면 되잖아”라며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혜원은 “최근에 리환이가 농구 경기를 갔는데”라며 “애들이 떠들썩하더라고요. 리환이가 애들한테 ‘너네 엄마 왔어’라고 말하지 않고 ‘미스코리아 왔어’라고 했더라고요”라고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나는 아들에게 싫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예쁘게 하고 오라고 했어요. 예전에는 싫어했는데 차에 있으라고 하고 싫어했었거든요. 우리 아들 성격이 A형이라서 싫어했던 거예요”라며 뿌듯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