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서두른 이유가 이거였어?” 레이디제인❤임현태, 그들이 결혼을 3개월 앞당긴 이유가 알려지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결혼을 앞당긴 이유가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감동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들이 결혼을 앞당긴 이유는…

레이디 제인은 결혼식을 3개월 앞당기게 된 이유와 임현태에 대한 믿음을 공개했습니다. SBS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신혼 3개월 차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가 처가를 방문한 날, 식사 중에 임현태가 “아버님 얼굴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결혼식 비하인드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원래 두 사람은 올해 10월에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결혼식을 7월로 앞당기게 되었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아버지가 간암 판정을 받은 후 갑자기 아버지의 건강이 나빠지자 마음이 아파했고, 이에 임현태가 결혼식을 앞당겨 아버지의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나만 믿어라 알아서 한다”고 말한 임현태가 정말로 모든 일정을 혼자 조율하여 결혼식을 앞당기게 할 수 있었다며 임현태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며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레이디 제인의 아버지는 당시에는 아무렇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결혼식을 앞당기자 서운한 마음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나보니 잘 한 것 같다고 생각하며 이런 일을 겪으면서 옆에 사람들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 부부를 격려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현태가 아내인 레이디 제인에게 임신테스트기를 주고 운동을 시키며 맘카페를 찾아다니는 등 ‘2세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계획을 세워도 모든 게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며, 생기면 경사고 생기지 않으면 계속 시도해보면 된다고 말하며 여유를 보였고, 임현태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가지는 것이 아내와 나에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SBS의 ‘동상이몽2’에서는 10세 연하인 임현태와 여유로운 레이디 제인의 신혼 3개월 차 생활이 그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