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은 많이 하지 말자” 개그우먼 이국주, 그녀의 결혼 임박이 전해지자 모두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개그우먼 이국주의 결혼 임박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결혼 임박 소식은…

코미디언 이국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핫한 미남 배우님들과 야구장에서 데이트? 먹방? 근데 여기 생맥주 왜 이렇게 맛있어? 아따마 쭉쭉 들어가네!!’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국주는 이 영상에서 야구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박광재, 송호범, 박지안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구매하고 좌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국주는 “오빠가 오늘 탄다 산대”라며 박광재를 따라 음식을 선택하는 장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핫도그, 감자튀김, 삼겹살, 치킨, 맥주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야구 경기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은 즐거움과 흥미를 자아내었습니다.

박광재는 “제가 LG 완전 골수 팬인데 여기 두 분이 기아 팬이다”라며 송호범과 박지안을 가리켰습니다. 이어서 “그런데 오늘 게임에 의미가 없는 것이 LG는 이미 시즌 우승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박지안이 이국주에게 “너도 LG 아냐?”라고 물으면 이국주는 “저는 맛있는 구장 팀 팬이다. 지난번에 고척에 가서는 키움을 응원했다. 시구는 SK에서 했는데. 저는 야구를 잘 모른다”고 답하며 맥주를 마셨습니다.

음식을 먹으며 맥주를 마시던 이국주는 파울볼을 보며 감탄하는 장면도 담겨있습니다. 그러자 박지안이 “내가 이따가 잡아줄게”라고 말하면서 이국주와의 재미있는 대화가 전개됐습니다. 박광재는 “파울볼 잡으면 국주랑 결혼하는 거야?”라고 농담하며 박지안을 흥분시키기도 했습니다. 박지안이 “네?”라고 답하자 이국주는 “네라고 했다. 이 장면 꼭 내보내자”며 박지안에게 “하객은 많이 하지 말자”라고 재치있게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국주는 파울볼이 많이 생기자 “은근히 많이 날아오는구나. 기회가 많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또 다시 파울볼이 날아오자 박지안은 깜짝 놀라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박광재는 “파울볼이 여기로 한 번 와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했습니다. 이국주는 파울볼이 날아오지 않자 맥주를 원샷으로 마시며 아쉬워하는 장면도 담겨있습니다.

결국 경기 결과는 3:2로 기아의 우승으로 끝났습니다. 이 영상은 박광재의 허망한 표정을 클로즈업하며 시청자들에게 유머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국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 출연 중이며,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